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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대화법: 3F 경청으로 여는 '인싸 부모' 소통학교 자녀들이 어릴때는 그럭저럭 놀아주기만 하면 됐는데 언제부터인가 소통이 안되고 숙제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분명 같은 언어를 쓰고 있는데, 통역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역시 쉽지는 않죠. "오늘 어땠어?"라는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이 "그냥요", "몰라요" 라고 할때 답답함을 넘어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장문의 문자를 보내도 돌아오는 답은 "네" 한마디 일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듣는 아이들은 "꼰대"라고 치부할 때가 있어 속상해 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대의 부모님들이 '꼰대'라는 무거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자녀들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거는 '인싸 부모'로 거듭날 수 있는 '3F 경청'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우리는 흔.. 2026. 2. 3.
AI 시대, 하브루타 교육을 다시 생각하다 '답'의 기술을 넘어 '질문'의 예술로이전에 본 영상중에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는 영상을 봤는데요, 한국 기자들은 아무도 질문을 하지 못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한국 교육의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었는데요, 요즘 우리 아이들을 보면 참 안쓰러울 때가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에 살고 있고, 손가락 하나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불러낼 수 있지만, 정작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 앞에서 멍해지는 아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지식의 '습득'이 AI의 영역으로 넘어간 지금, 교육의 패러다임은 '추출'에서 '해석'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가장 오래된 미래 교육법, 하브루타가 있습니다. AI 새대 우리는 하브루타 교육.. 2026. 2. 2.
AI 시대, '디지털 원주민'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2016년 세계 경제포럼(WEF)에서 '클라우스 슈밥'에 의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주창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많은 이들이 설마 했던 변화들은 10년이 지난 2026년 현재,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뿌리째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의 폭발적 출현과 고도화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인간답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정의까지 다시 쓰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두 부류의 인류를 목격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AI를 공기처럼 호흡하며 자라난 '디지털 원주민'인 우리 아이들과, 아날로그의 향수를 간직한 채 급격한 변화의 파도에 적응해야 하는 '디지털 이주민'인 부모 세대입니다. 이주민인 부모가 원주민인 자녀를 가르쳐.. 2026. 2. 1.
코칭이란 코칭은 인재 개발 기법의 하나로서, 코치와 코칭을 받는 사람이 파트너를 이루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달성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역사 코칭이라는 용어는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코치'에서 유래한다. 1971년, 하버드 대학의 테니스부 주장이었던 '티모시 갤웨이'는 사람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치면서 기술적인 방법을 가르치기보다는 그들 안에 잠재되어 있는 잠재 능력에 의식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면 사람들이 테니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러한 교육 방식을 이너게임이라고 명명하고, 테니스 뿐만 아니라 스키, 골프 등 여러 분야의 스포츠를 가르치는데 활용했다. '존 휘트모어'는 1980년대 초반, 이너게임의 원리를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유럽에 소개하고 .. 202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