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14 자녀와의 대화법: 3F 경청으로 여는 '인싸 부모' 소통학교 자녀들이 어릴때는 그럭저럭 놀아주기만 하면 됐는데 언제부터인가 소통이 안되고 숙제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분명 같은 언어를 쓰고 있는데, 통역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역시 쉽지는 않죠. "오늘 어땠어?"라는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이 "그냥요", "몰라요" 라고 할때 답답함을 넘어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장문의 문자를 보내도 돌아오는 답은 "네" 한마디 일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듣는 아이들은 "꼰대"라고 치부할 때가 있어 속상해 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대의 부모님들이 '꼰대'라는 무거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자녀들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거는 '인싸 부모'로 거듭날 수 있는 '3F 경청'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우리는 흔.. 2026. 2. 3. AI 시대, '디지털 원주민'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2016년 세계 경제포럼(WEF)에서 '클라우스 슈밥'에 의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주창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많은 이들이 설마 했던 변화들은 10년이 지난 2026년 현재,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뿌리째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의 폭발적 출현과 고도화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인간답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정의까지 다시 쓰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두 부류의 인류를 목격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AI를 공기처럼 호흡하며 자라난 '디지털 원주민'인 우리 아이들과, 아날로그의 향수를 간직한 채 급격한 변화의 파도에 적응해야 하는 '디지털 이주민'인 부모 세대입니다. 이주민인 부모가 원주민인 자녀를 가르쳐.. 2026. 2. 1. 이전 1 2 3 다음